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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검찰, ‘오징어 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배우 오영수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검찰은 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또 재판부에 취업제한 명령과 신상정보 공개 등을 요청했다.오영수는 2017년 여름 연극 공연을 위해 모 지역에 머물면서 같은 해 8월 여성 A씨를 껴안고, 9월 A씨의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맞춤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2017년 당시, 피해자 등이 있는 술자리에서 ‘너희가 여자로 보인다’며 비뚤어진 갈망을 표현하고 피해자에게 사과 문자를 보내면서도 ‘딸 같아서’라며 책임을 회피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영수 측 변호인은 “사건에 부합하는 증거가 매우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최후 변론을 했다.오영수는 “이 나이에 법정에 서게 돼 힘들고 괴롭다. 삶 전체가 무너지는 것 같다. 현명한 판결을 소원한다”고 말했다.오영수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3월 15일 열릴 예정이다.오영수는 넷플리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깐부 할아버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2022년 1월 미국 골든글로브 TV부문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02 21:15
경제

[멋스토리] 전면 등교 시작, 까다로운 초딩 위한 '등교 패션' 트랜드

22일부터 유·초중고 전면등원·등교가 전면 시행된다. 그동안 자녀와 씨름했던 부모는 한시름 덜었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또박또박 학교에 나가게 됐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된다. 지금까지야 내복과 운동복으로 '근근이' 버텼지만, 정상 등교를 하면 등교 패션을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요즘 '초딩'은 아무거나 안 입는다? 서울 잠실에 거주하는 A(48) 씨는 등교·등원 때마다 딸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초등학교 2학년인 딸이 본인 마음에 드는 옷만 입으려고 들기 때문이다. A 씨는 "유치원 때는 '시크릿쥬쥬'나 '엘사' 같은 캐릭터가 그려진 옷이면 만사 오케이였다. 그런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더니 자기만의 스타일이라는 게 생기더라"며 한숨 쉬었다. 핫핑크 컬러만 좇던 딸은 이제 하얀 티셔츠에 물 빠진 데님 스커트를 입으려고 든다. 요란한 LED로 치장된 운동화는 버린 지 오래다. 아홉살 딸은 캔버스 재질의 아이보리 컬러 스니커즈를 신는다. A 씨는 "전면등교가 시작되면서 옷 걱정이 평소 두배로 늘어난 기분이다. 한 번 입은 옷은 절대로 다음날 재탕하지 않으려고 든다"며 "입혀주는 대로 입던 그 시절이 그립다"고 고개를 저었다. 비단 초등학교 자녀의 등교 패션 고민은 A 씨만의 일은 아니다.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모처럼 학교에 가게 된 자녀의 옷차림새를 걱정하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는 엄마들이 주로 이용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에는 "오늘 아침도 옷 전쟁…초등 여아는 옷 고르기도 힘들다"는 제목의 토로 글이 올라왔다. 이 카페 회원은 "아홉살이 되니 옷 고르는 것도 힘들다. 그전에는 분홍색이면 됐는데 이제 편한 스타일의 옷만 입으려고 든다"고 했다. 이 글에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까다로운 옷 취향이) 더 심해진다. 입으라는 것은 죽어라 안 입는다", "패션 취향이 까다로워서 속에서 천불이 난다"는 등의 댓글이 빼곡하게 달렸다. 초등학교 1학년 딸을 둔 주부 B 씨는 "요즘 젊은 엄마들은 자기는 펑퍼짐한 파자마를 입고 머리카락을 산발한 채 등하굣길에 동행할지언정, 아들·딸에게는 10만~20만원 대 브랜드 점퍼와 가방, 운동화를 풀셋팅해 보낸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남의 자식은 다들 완벽한 패션 센스를 뽐내는 마당에 내 자식만 평범하게 입힐 수도 없는 노릇이라는 것이 B 씨의 생각이다. 올겨울 아동복 트렌드 보니 아동복 업계는 '위드 코로나'와 전면등교에 발맞춰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겨울 한파가 예상되면서 보온에 신경을 쓰되, 실용적인 친환경 제품이 트렌드다. 헤지스키즈는 올겨울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숏패딩·숏다운을 비롯해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으로 일상생활에서 활동하기 편안한 '이지웨어'에 방점을 찍고 있다. ‘에어벌룬 구스다운’은 헤지스키즈가 추천하는 등교 아이템이다. 이탈리아 신소재 ‘씬다운을 등판에 적용해 기존 다운 제품보다 가벼워졌다. 충전재에 퀼팅선을 없애 열이 빠져나가는 ‘콜드 스팟’을 없앴다는 설명이다. 블랙야크키즈는 아우터 라인에 베이직한 디자인에 오버핏 실루엣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퀼팅 덕 다운 재킷인 블랙야크의 ‘BK부스터다운자켓’은 탄소에서 추출한 섬유인 그래핀 원사를 안 감으로 적용해 정전기를 최소화했다. 성인용인 ‘bcc 부스터 푸퍼’의 다운사이징 제품으로 패밀리룩으로도 입을 수 있다. 네파키즈와 노스페이스키즈는 앞뒤를 바꿔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제품에 힘을 주고 있다. 네파키즈의 ‘리버서블 헤비 구스 다운’은 앞, 뒷면에 컬러 배색을 사용해 다양하게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윤리적다운 인증(RDS)을 통과한 제품으로 파스텔톤의 퍼가 특징이다. 노스페이스키즈의 '키즈 비 베터 플리스 재킷'도 플리스와 숏패딩을 한 벌로 즐길 수 있는 리버서블 아우터다. 친환경 인공 충전재인 티볼 에어와 보온성이 뛰어난 보아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한겨울 추위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동복 업체 관계자는 "최근 키즈 브랜드는 스타일과 실용성은 물론,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젊은 부모의 까다로운 안목에 맞추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돈 된다…키즈 라인 론칭 열풍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유아동복 시장 규모는 2014년 2조1100억원에서 2018년 3조8200억원으로 불어났다. 업계는 올해 국내 유아동복 시장 규모가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이 확대하자 유명 성인 의류 브랜드도 키즈 라인에 힘을 주고 있다. 이미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네파 등 간판 아웃도어 브랜드는 대부분 키즈라인을 운영 중이다. 이랜드는 SPA브랜드 스파오를 통해 지난해 4월 스파오키즈를 론칭했다. 아웃도어브랜드 머렐은 내년 상반기부터 머렐 키즈를 론칭하고 아동복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다. 유명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아동복을 꼽으며 사업 확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저출산이 심화하면서 자녀 한 명에게 투자하는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에 아동복을 판매하지 않았던 성인 기반 브랜드들이 앞다퉈 키즈 라인을 론칭하는 이유"라고 귀띔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11.22 07:00
경제

블랙야크, 신상 플리스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블랙야크가 오는 2일 오후 7시 ‘아이유, 카이가 픽(PICK)한 플리스’를 테마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이유와 카이가 커플 화보에서 착용한 플리스 자켓 ‘U마카롱 후디 자켓’ 등 블랙야크 21FW 신상 플리스 아우터를 최대 6만원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또, 네이버 ‘스토어 찜’과 ‘소식 알림’을 통해 각각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신상 플리스 자켓 뿐만 아니라 가을 산행에서 활용하기 좋은 맨투맨 티셔츠, 트레킹화도 방송 중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라이브 방송의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77만원 상당의 ‘롯지텐트’를, 선착순 30명에게는 손 소독제를 증정한다. 방송 중에 진행되는 퀴즈를 맞추는 총 5명에게는 아이유 등산화와 자켓으로 지난 시즌 화제를 모은 ‘야크 343 D GTX’ 또는 ‘백운2라이트자켓’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8.31 15:51
경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FW 화보 공개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더네이쳐홀딩스, 대표 박영준)이 ‘다양한 꿈을 향해 모험을 떠나는 아이들’ 컨셉의 20FW 키즈 화보를 공개하며 겨울 신상 아우터 2종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역시즌 얼리버드 프로모션과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31일까지 ‘카이만 RDS 구스 롱다운’ 선구매 고객에게는 5만 원 할인을, ‘코스토니 플리스 풀집업’ 구매 고객에게는 기린 에코백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9일까지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올겨울 패밀리룩으로 입고 싶은 아이템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아이템 세트를 증정한다. '키즈 카이만 RDS 구스 다운 롱패딩 점퍼’는 RDS(윤리적 다운) 인증 구스 다운 충전재를 후드 입구까지 탄탄하게 채워 보온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브랜드 시그니처 아우터의 미니미 디자인으로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움직임이 편안하다. 컬러는 카본 블랙, 화이트, 딥 씨 네이비 3가지다. ‘키즈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은 소매에 부착된 브랜드 로고 와펜이 포인트인 대표 인기 아이템이다. 원단 표면을 뽀글뽀글하게 가공해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것은 물론 아이들의 귀여움을 한층 살려준다. 컬러는 아이보리, 핑크, 베이지, 블랙 4가지로 출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일 성장하는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가까이서 공감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화보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활동성과 보온성은 물론 귀여운 미니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의 겨울 아우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키즈 얼리버드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정보는 전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단독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2017년부터 '호기심 많은 작은 모험가와 신비로운 경험'이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키즈 의류와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1월 국내 첫 단독 매장 론칭 이후 올해 총 31개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망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9 11:46
경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겨울 신제품 역시즌 프로모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더네이쳐홀딩스 대표 박영준)이 2020 FW 아우터 3종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선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롱 다운과 숏 점퍼, 플리스 재킷 등 겨울 신상품 구매 시 최대 8만 원 할인 혜택과 4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카이만’ 구매 시 8만 원 즉시 할인, 4만 원 쿠폰 증정 ▲’타루가’ 구매 시 4만 원 쿠폰 증정 ▲’코스토니’ 구매 시 기린 에코백 증정 총 3가지로 진행된다. 신제품 '카이만 RDS 구스 롱다운 점퍼 4’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윤리적다운) 인증 구스 다운 충전재를 후드 입구까지 탄탄하게 채워 내구성을 강화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2017년 출시 이후 매년 사랑받아 온 오리지널 버전보다 절제된 디테일과 리플렉티브(반사) 포인트 등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더욱 세련된 아우터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카본 블랙, 블랙2, 네이비, 화이트, 그레이 등 총 5가지로 출시된다. '타루가 RDS 덕다운 점퍼'는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짧은 기장과 볼륨감을 강조한 블루종 형태의 숏 패딩 제품이다. 지난 시즌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했으며 올해 보온, 방풍 기능은 물론 탈부착 가능한 에코 퍼 트리밍, 실용적인 포켓 구성 등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 충전재를 사용해 자연, 동물과의 공존을 우선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카본 블랙, 그레이, 베이지, 카키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 한해 큰 인기를 얻은 ‘코스토니 플리스 집업’은 소매에 부착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와펜이 스타일리쉬한 무드를 연출해 주는 대표 플리스 아이템이다. 원단 표면을 뽀글뽀글하게 가공해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겨울에 코트나 패딩 안에 입거나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는 단독으로 활용 가능하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컬러는 아이보리, 핑크, 베이지, 그레이, 블랙 5가지로 출시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겨울 아우터 선판매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시즌 시작 전 소비자의 니즈를 미리 파악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장기 불황 속 소비자들이 매년 겨울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아우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2 10:34
경제

밀레, ‘플리스’ 역시즌 프로모션 실시

프랑스 정통 브랜드 밀레(㈜밀레 대표 한철호)가 한 여름에 겨울 신상품인 플리스(fleece)를 선판매하는 역시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역시즌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신상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얼리버드족을 겨냥한 것으로, 작년부터 완판 행진이 이어져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플리스 재킷을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20 F/W 신상품 ▲보아 플리스 ‘브리안 재킷 2’ 특별가 9만 9천원 ▲폴라 플리스 ‘알리 재킷 2’ 1+1 9만 9천원 그리고 ▲이월 다운재킷 최대 60% 할인 총 3가지 진행된다. 대표 상품인 보아 플리스 ‘브리안 재킷 2’는 폴리에스터 원단 표면을 양털처럼 뽀글뽀글하게 가공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메쉬 안감을 적용해 방풍 기능도 우수하다. 인체 공학적인 패턴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외투로, 겨울에는 코트나 패딩 안에 입는 이너웨어로 폭 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됐으며 판매가격은 9만 9천원이다. 폴라 플리스 ‘알리 재킷 2’는 장모(長毛) 소재를 사용해 촉감과 보온력이 우수하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소매와 밑단 부위은 접밴드 처리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렸다. 남성용,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으며 1+1 판매가격은 9만 9천원이다.(단품 구매시 5만 9천 4백원) 이 밖에도 경량 다운과 헤비 다운 등 겨울 아우터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격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상기 프로모션과 혜택은 모두 밀레의 멤버십 ‘엠포인트(M-Point)’ 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밀레 공식 온라인몰 해당 프로모션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밀레 영업본부 조지호 상무는 “밀레는 브랜드 론칭 9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년 내내 계절에 맞는 99종의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최근 복고 열풍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행에 맞춰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플리스(fleece)를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고자 이번 역시즌 프로모션은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8 17:25
연예

스타일의 완성 슈즈! 슈스파와 함께하는 겨울 패션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있어 슈즈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올겨울 슈스파가 보온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스니커즈 코디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트렌디한 삭스 스니커즈이제는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삭스 스니커즈 디자인에 끈을 추가해 디테일을 살린 제품이다. 어떤 컬러의 의상을 입어도 무난하게 소화시킬 수 있지만 팬츠와 함께 코디를 하고 싶다면 롤업 팬츠에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후드티나 플리스 집업에 일자핏 데님팬츠를 롤업하여 신발 전체가 드러나도록 코디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유니크한 워커 부츠톰보이 패션에 안성맞춤인 슈스파 워커 부츠 제품. 신발끈에 화려한 주얼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다소 칙칙해보일 수 있는 겨울 의상들을 돋보이게 해준다. 맨투맨 또는 후드티와 같은 데일리룩에 해당 제품을 포인트로 착용하면 활동적이지만 유니크한 톰보이룩 패션이 완성된다.이때 숏패딩이나 오버사이즈 코트 등 어떤 아우터를 걸치느냐에 따라 다른 무드의 톰보이룩을 연출할 수 있다.슈스파 관계자는 “비슷해 보이는 스타일링도 어떤 포인트를 주는지에 따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며 “다른 계절보다 의상이 화려하지 않은 겨울 시즌에 슈즈의 변화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슈스파의 다양한 신상 컬렉션은 DFD 플러스 몰과 전국 슈스파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2.20 20:03
경제

강추위와 함께 다시 돌아온 롱패딩의 역습

올겨울 플리스, 숏패딩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던 패션업계는 갑작스러운 추위를 예상이라도 한 듯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상 롱패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기존 롱패딩의 단점이었던 무게감을 줄이고 활동성을 강화해 일상생활 속 활용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벼워진 무게에도 불구하고 소재를 고급화하는 등 강화된 기술력으로 보온성은 더했다.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19 F/W 시즌, 신상 롱다운 ‘GTX 타모르 다운’’을 출시했다. ‘GTX 타모르 다운’은 美 고어 사의 신규소재 ‘고어텍스 인피니엄™(GORE-TEX® INFINIUM™)’ 원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방풍, 투습, 보온 기능성 원단으로 쾌적함을 유지하며 신축성은 더욱 강화했다. 등판 발열 안감과 이중에리 사용으로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일상생활을 포함한 모든 야외활동에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남녀 공용 사이즈로 출시되어 커플 패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이번 겨울 시즌 기존 제품에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 핏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롱패딩 ‘레스터G’를 선보였다. ‘레스터G’는 큰 인기를 끌었던 레스터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10% 더 가볍지만 보온성과 볼륨감은 더했다. 특히, 인체 구조를 반영한 히트(Heat) 테크놀로지 및 등쪽 부위에 디스커버리 패턴의 축열안감이 보온성을 높였다. 기존 레스터보다 3cm 더 길어져 롱한 기장감으로 보온성과 핏 밸런스를 강화했다.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지난 시즌 초경량 차별화를 통해 롱패딩 열풍을 주도했던 메가히트 아이템 ‘수퍼 에어 다운’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민트, 라이트 베이지, 와인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 ‘수퍼 에어 다운 코트’는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긴 기장의 롱패딩이지만 1㎏이 채 안 되는 무게(M사이즈 기준)의 경량성과 통기성이 탁월하고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자주 여닫는 롱패딩 전면부 플라켓 상단은 자석 스냅을 적용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한편 외부의 한기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세심한 설계를 더했다.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경량화에 중점을 둔 ‘2019 시즌 가성비 롱패딩'을 선보였다. 르까프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겉감과 안감 모두 나일론 20데니아의 경량 원단을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둔한 느낌이 없어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활동 시에도 실속 있게 착용할 수 있다. 힙을 덮는 긴 기장에 황금비율의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목을 감싸주는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옷 틈새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어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착용하기 적절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경량화에 중점을 둔 ‘2019 시즌 가성비 롱패딩'을 선보였다. 르까프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겉감과 안감 모두 나일론 20데니아의 경량 원단을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둔한 느낌이 없어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활동 시에도 실속 있게 착용할 수 있다. 힙을 덮는 긴 기장에 황금비율의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목을 감싸주는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옷 틈새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어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착용하기 적절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경량화에 중점을 둔 ‘2019 시즌 가성비 롱패딩'을 선보였다. 르까프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겉감과 안감 모두 나일론 20데니아의 경량 원단을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둔한 느낌이 없어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활동 시에도 실속 있게 착용할 수 있다. 힙을 덮는 긴 기장에 황금비율의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목을 감싸주는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옷 틈새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어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착용하기 적절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경량화에 중점을 둔 ‘2019 시즌 가성비 롱패딩'을 선보였다. 르까프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겉감과 안감 모두 나일론 20데니아의 경량 원단을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둔한 느낌이 없어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활동 시에도 실속 있게 착용할 수 있다. 힙을 덮는 긴 기장에 황금비율의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목을 감싸주는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옷 틈새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어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착용하기 적절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경량화에 중점을 둔 ‘2019 시즌 가성비 롱패딩'을 선보였다. 르까프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겉감과 안감 모두 나일론 20데니아의 경량 원단을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둔한 느낌이 없어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활동 시에도 실속 있게 착용할 수 있다. 힙을 덮는 긴 기장에 황금비율의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목을 감싸주는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옷 틈새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어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착용하기 적절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경량화에 중점을 둔 ‘2019 시즌 가성비 롱패딩'을 선보였다. 르까프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겉감과 안감 모두 나일론 20데니아의 경량 원단을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둔한 느낌이 없어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활동 시에도 실속 있게 착용할 수 있다. 힙을 덮는 긴 기장에 황금비율의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목을 감싸주는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옷 틈새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어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착용하기 적절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14 06:01
연예

스케쳐스, 윈터 부츠 신상품 출시 및 김고은과 함께 스타일링 제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따뜻하고 편안한 윈터 부츠를 출시하며 브랜드 모델 김고은과 함께 겨울에 맞는 일상 속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한다.스케쳐스의 겨울 신상품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에 스케쳐스만의 ‘에어 쿨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들로 구성되어 한층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퍼 디테일이 인상적인 스웨이드 부츠를 활용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스케쳐스의 스카이하이 울트라 부츠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발목을 감싸는 퍼가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김고은은 블랙다운 자켓을 함께 매치하여 한층 더 여성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스카이하이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퍼 포인트를 지닌 스케쳐스의 롱 미드 다운 자켓은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라이프 스타일 자켓으로 슬림한 실루엣과 플리스 디테일이 제공하는 보온성이 특징인 제품이다.또한, 포근해 보이는 그레이 컬러 부츠와 함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데일리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울트라 플렉스 부츠는 신발 내부에 털이 내장된 두툼한 패딩 부츠로 추운 겨울철 야외 활동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유연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발걸음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스타일링한 스케쳐스 화이트 벤치다운 자켓은 은은한 광택 소재로 만들어진 롱 다운으로, 발열 안감을 사용하여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공원을 배경으로 ‘여친룩’을 방불케 하는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체크 자켓에 청바지를 매치한 룩에 포인트로 활용한 바이커스 런더너 부츠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스타일링의 폭이 넓다. 스케쳐스만의 헤리티지 바이커 아웃솔을 적용하여 미끄러움 방지에 탁월하며, 사이드의 고무밴드 디테일로 탈착화가 편리하다.한편, 스케쳐스의 겨울 신상품들은 전국 스케쳐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소영 기자 2019.11.04 16:34
경제

G9, 20일까지 ‘가을 패션 대전’…브랜드 패션의류 특가

쇼핑몰 G9(지구)가 오는 20일까지 ‘가을 패션 대전’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브랜드 의류/잡화 약 280만개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가을 정기세일 시즌을 맞아 롯데, 신세계, 현대 등 국내 주요 3대 백화점몰과 함께 진행한다.할인혜택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G9 일반 회원 대상으로 ‘5% 할인쿠폰’을,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 대상으로 ‘7% 할인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현대, KB, NH, 씨티 카드로 결제 시 활용 가능하며, ID당 매일 5회씩 발급받을 수 있다.행사 추천 상품으로, 먼저 ‘MD’s Pick’ 코너를 통해 백화점 MD가 직접 추천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트렌치코트, 플리스, 경량패딩, 스니커즈 등 올 F/W 필수템을 총망라해 선보인다.추천 상품으로 ‘모르간 뉴 트렌치코트’는 최종 쿠폰혜택가 7만7100원에, ‘머스트비 후드경량 롱다운’은 최종혜택가 4만90원이다. 남녀 공용 ‘밀레 브릴 보아 양털 플리스 후리스 자켓’과 ‘아디다스 팔콘 슈퍼스타’는 각각 최종혜택가 7만2270원, 5만8130원에 구매할 수 있다.겨울 시즌 필요한 보온성 좋은 제품도 준비했다. 오버핏이 멋스러운 ‘톰보이 카라 포인트 무스탕 점퍼’와 ‘엣지 라이크라코듀로이 팬츠 3종’은 각각 최종혜택가 19만1860원, 7만9980원에 판매한다. 플리스 원단으로 보온성을 높인 ‘네파 헥토르 본딩 플리스 후드 집업자켓’은 최종혜택가 3만3950원, ‘닥터마틴 부츠’는 최종혜택가 10만6950원이다.매일 밤 10시마다 매일 3개의 상품을 선정, 파격적인 특가에 선보이는 ‘플래시딜’도 마련했다. 8일자 상품으로 ‘아이더 고투스 키즈 플리스 자켓 JMU18107’, ‘네파 공용 헥토르 본딩 플리스 후드 집업자켓’, 그리고 ‘씨씨콜렉트 19년 신상 구스다운 숏패딩’을 공개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G9 홈페이지에서 ‘가을패션대전’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0.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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